Trindade Women

트린다데 여성(포르투갈어: Trindade Women)은 브라질 트린다데를 연고로 하는 브라질의 여자 축구 클럽입니다. 2018년에 설립된 이 클럽은 현재 브라질 전국 여자 축구 리그 2부인 브라질 페미니노 A2의 2부 리그에 참가하고 있습니다.

트린다데 여성은 2022년에 브라질 여자 축구 컵(포르투갈어: Copa do Brasil de Futebol Feminino)에 출전하였습니다. 이는 구단 역사상 최초입니다. 팀은 16강에서 산투스에 0-3으로 패하여 탈락하였습니다.

팀의 홈 구장은 1,000명을 수용할 수 있는 파울로 알랑케스 페헤이라 경기장(포르투갈어: Estádio Paulo Alanque Ferreira)입니다.

트린다데 여성의 유니폼은 빨간색과 검은색입니다. 팀의 로고는 빨간색과 검은색으로 이루어진 둥근 모양이며, 가운데에 축구공이 그려져 있습니다.

트린다데 여성의 현재 감독은 훌리오 세자르 페헤이라(포르투갈어: Julio Cesar Ferreira)입니다.

트린다데 여성의 주요 선수로는 센터백인 칸델라리아 코엘류(포르투갈어: Candelária Coelho), 미드필더인 마이아나 파라스(포르투갈어: Maiana Paras), 그리고 공격수인 에데일레리아 호드리게스(포르투갈어: Edailelaria Rodrigues)가 있습니다.

트린다데 여성은 창단 이래 브라질 페미니노 A2의 상위권을 유지하고 있으며, 브라질 페미니노 A1로의 승격을 목표로 삼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