툴루즈 메트로폴은 프랑스 툴루즈를 연고로 하는 남자 프로 농구단이다. 1995년에 창단되었으며, 현재 프랑스 프로 농구 1부 리그인 리그 A에 참가하고 있다.

툴루즈 메트로폴은 프랑스 농구 리그에서 가장 성공적인 팀 중 하나이며, 4번의 리그 우승과 5번의 컵 우승을 거머쥐었다. 또한 유로리그에서도 2번의 4강 진출을 기록했다.

팀은 2017-18 시즌에 리그에서 4위를 기록했으며, 컵대회에서는 준우승을 차지했다. 팀의 주요 선수로는 프랑스 국가대표인 린지 듀아멜, 미국인 선수인 앨런 윌리엄스와 데니스 존슨이 있다.

툴루즈 메트로폴은 1만 명을 수용할 수 있는 팔코 아레나에서 홈경기를 치른다. 팀의 마스코트는 사자이며, 팀 색상은 파란색과 흰색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