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르미스 이라클리우는 그리스 크레타섬 이라클리오에서 온 프로 축구팀이다. 이 팀은 1929년에 설립되었으며 현재 그리스 3부 리그인 수페르리그 2에서 활동하고 있다. 클럽의 홈구장은 판크리티오 경기장이다.
에르미스 이라클리우는 1970년대와 1980년대에 가장 성공적이었으며, 그리스 컵에서 2번 우승했으며, 1975년과 1980년에 UEFA 컵위너스컵에서 8강에 진출했다. 그러나 1990년대에 재정난으로 인해 팀이 강등되었고, 그 이후로 다시 1부 리그로 복귀하지 못하고 있다.
에르미스 이라클리우의 현재 감독은 스티븐 프레스리이며, 주장은 스피로스 보트와키스이다. 팀의 홈 유니폼은 파란색과 하얀색이며, 원정 유니폼은 빨간색과 검은색이다.
에르미스 이라클리우는 이라클리오의 라이벌 팀인 OFI 크레타와 강한 라이벌 관계를 가지고 있다. 두 팀의 경기는 크레타 더비로 알려져 있으며, 항상 치열한 경쟁을 벌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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