칼레 마잔다란(페르시아어: باشگاه بسکتبال کاله مازندران)은 이란 경찰 리그에서 활약하는 마잔다란 주를 연고지로 하는 이란의 프로 농구팀이다. 이 팀은 2001년에 설립되었으며 현재 이란의 수도인 테헤란을 연고지로 하고 있다. 칼레 마잔다란은 이란 농구 리그에서 3번 우승했으며, 아시아 농구 연맹컵에서도 2번 우승했다.
칼레 마잔다란은 이란에서 가장 성공적인 농구팀 중 하나이다. 이 팀은 이란 농구 리그에서 3번 우승했으며(2005, 2006, 2007), 아시아 농구 연맹컵에서도 2번 우승했다(2005, 2009). 또한 이 팀은 FIBA 아시아 챔피언스 컵에서 준우승을 두 번(2008, 2010) 했으며, 서아시아 클럽 농구 선수권 대회에서도 우승을 한 번(2011) 했다.
칼레 마잔다란의 홈 경기장은 테헤란에 있는 아자디 스타디움이다. 이 경기장은 1971년에 지어졌으며, 100,000명을 수용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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