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르츠

아르헨티나 축구 국가대표팀은 아르헨티나 축구 연맹(AFA) 산하에 있는 아르헨티나의 국가 대표팀이다. 일반적으로 스포르츠(스페인어: Sporting) 또는 세레스트 알비셀레스테(스페인어: Celeste y Blanca)로 불리며, 전자는 전통적인 가죽 축구화의 소재인 스페인어単語 '스포르팅'에서 유래했고, 후자는 밝은 하늘색과 흰색을 의미하는 단어의 조합으로 국기의 색에서 유래했다. 아르헨티나는 전 세계에서 가장 성공적인 국가대표팀 중 하나로 FIFA 월드컵에서 우승한 횟수가 3회, 코파 아메리카에서 우승한 횟수가 15회로 남미에서 가장 성공적인 국가이기도 하다.

아르헨티나는 축구 역사에서 가장 위대한 선수로 꼽히는 디에고 마라도나와 리오넬 메시를 배출했다. 마라도나는 1977년 16세의 나이로 데뷔한 이후 21년간 아르헨티나 대표팀에서 활약하며 91경기에서 34골을 기록했고, 1986년 FIFA 월드컵에서 아르헨티나를 우승으로 이끌었다. 메시는 2005년 18세의 나이로 데뷔한 이후 17년간 아르헨티나 대표팀에서 활약하며 165경기에서 95골을 기록했고, 2022년 FIFA 월드컵에서 아르헨티나를 우승으로 이끌었다.

아르헨티나 축구 국가대표팀은 세계 최고의 축구 국가대표팀 중 하나로 손꼽히며, FIFA 월드컵에서 우승한 횟수가 3회, 코파 아메리카에서 우승한 횟수가 15회로 남미에서 가장 성공적인 국가이기도 하다. 아르헨티나는 또한 올림픽 축구에서 2개의 금메달과 2개의 은메달을 획득한 바 있으며, FIFA 컨페더레이션스컵에서 1개의 우승을 거둔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