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니온 데포르티바 헤네랄 로호(Club Atlético Unión de General Rojo)는 아르헨티나 부에노스아이레스주 로호에 있는 축구 클럽입니다. 1921년에 설립되었으며, 현재 아르헨티나 축구 3부 리그인 프리메라 B 메트로폴리타나에 참가하고 있습니다.
우니온 데포르티바 헤네랄 로호는 로호의 지역 경쟁자인 티파노 센테널과 오랜 라이벌 관계를 맺고 있습니다. 두 팀은 매년 "클라시코 로헨세"라고 불리는 경기를 치릅니다.
우니온 데포르티바 헤네랄 로호는 아르헨티나 축구 리그에서 큰 성공을 거두지 못했지만, 코파 아르헨티나에서 준우승을 한 적이 있습니다. 2014년에 열린 코파 아르헨티나에서 우니온 데포르티바 헤네랄 로호는 결승전까지 진출했지만, 리버 플레이트에 0-1로 패하여 준우승에 머물렀습니다.
우니온 데포르티바 헤네랄 로호는 아르헨티나 축구계에서 큰 명성을 얻지는 못했지만, 지역 사회에서 많은 사랑을 받는 클럽입니다. 로호의 주민들은 우니온 데포르티바 헤네랄 로호를 응원하며, 클럽의 경기가 열릴 때마다 경기장을 가득 채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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