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eoul Nowon United FC

Seoul Nowon United FC

Leagues Played
South Korea K4 League 83 FA 컵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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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ikipedia (ko)

결과

South Korea K4 League 04/28 05:00 - Seoul Nowon United FC v Jeonbuk Motors II L 0-2
South Korea K4 League 04/20 06:00 - Seoul Nowon United FC v Jinju Citizen FC L 1-2
South Korea K4 League 04/14 05:00 - Seoul Nowon United FC v Namyangju FC - View
South Korea K4 League 04/06 04:00 - 중랑 코러스 무스탕 v Seoul Nowon United FC L 2-1
South Korea K4 League 03/30 05:00 - Seoul Nowon United FC v Jeonju W 2-1
South Korea K4 League 03/17 05:00 - Seoul Nowon United FC v 평택 시민 W 3-2
FA 컵 03/10 03:00 7 Siheung Citizen v Seoul Nowon United FC L 3-2
South Korea K4 League 11/04 05:00 - Seoul Nowon United FC v 평택 시민 D 2-2
South Korea K4 League 10/29 06:00 - Dangjin Citizen FC v Seoul Nowon United FC W 0-1
South Korea K4 League 10/21 05:00 - Seoul Nowon United FC v Jeonju L 3-4
South Korea K4 League 09/23 07:00 - Seoul Nowon United FC v Daejeon Hana Citizen II W 5-2
South Korea K4 League 09/09 08:00 - Geoje Citizen FC v Seoul Nowon United FC L 2-1

Stats

 TotalHomeAway
Matches played 27 16 11
Wins 9 7 2
Draws 5 3 2
Losses 13 6 7
Goals for 44 31 13
Goals against 54 31 23
Clean sheets 2 0 2
Failed to score 6 4 2

서울 노원 유나이티드 FC(Seoul Nowon United Football Club)은 K4리그에 속해있는 대한민국의 협동조합 축구단이다. 2018년까지 서울 유나이티드 FC가 공식명칭이었으며 줄여서 서유라고도 호칭된다.

2007년 서울특별시를 연고지로 창설하여 송파구의 서울올림픽주경기장을 홈 구장으로 사용했으며, 2011년부터 노원구의 마들스타디움을 홈 구장으로 사용하다가 2019년에는 연고지를 서울 노원구로 한정하여 정착했다.

2001년부터 창단 작업에 들어가 2004년에 법인을 설립하였고, 2007년 3월 31일에 창단식을 거행하고 그해 시작된 K3리그에 원년멤버로 참가하였다. 이 팀은 시민구단이지만 시청 소속이 아닌 시민들이 자발적으로 만들며 시작하였기 때문에, 팬들의 투자로 설립된 주식회사 형태의 구단으로 팬들이 구단의 지분을 직접 소유하는 방식을 채택하였다. 기업이나 지자체가 아닌 팬들만의 출자로 정규 리그에 참가하는 구단이 설립된 것은 대한민국 축구 역사상 서울 유나이티드가 최초이다. 창단 당시부터 현재까지 팬 제일주의를 뜻하는 'Fans Come First'를 슬로건으로 사용한다.

2008년 K3리그 창립 멤버이며, 2007년 K3리그 시범리그 우승 팀이다. 서울은 K3리그 팀으로서는 유일하게 2년 연속 FA컵 예선 3라운드에 진출한 팀이고, 최초로 공식 경기에서 대학교 축구부를 격파한 전적이 있는 K3리그 팀이기도 하다. 서울은 K3리그에서 가장 많은 수의 기업들에게 후원을 받고 있는 팀이며 궁극적으로 K리그 승격을 목표로 하고 있다. J3리그의 FC 류큐와 자매결연 관계이기도 하다.

K리그 득점상 수상자 출신인 임근재 감독이 2007년부터 두 시즌 간 초대감독을 맡았으며, 현재 감독은 10대 감독 조동현 감독이다.

팀의 상징은 백호이며 홈 유니폼 색깔은 흑색과 백색의 스트라이프이다. 흑백의 스트라이프는 백호의 줄무늬를 의미하기도 한다.

성인팀 외에 구단 자체 인터넷 방송인 SUTV를 운영중이며, 전국 초중고 축구리그에도 U-18 고등부 팀을 운영중이다.

스카 밴드인 킹스턴 루디스카와 풋볼 프리스타일 세계챔피온 우희용 등이 클럽 홍보대사로 활동하였으며, 2007 시즌을 소재로 서울 유나이티드, 이제 시작이다라는 다큐멘터리 영화가 제작되기도 했다.

2013년 들어 협동조합 형태로 구단을 재편하였으며, 프로축구 2부리그인 K리그 챌린지 참가를 시도하기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