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에레스 데 타피 비에호

타에레스 데 타피 비에호(스페인어: Talleres de Tafí Viejo)는 아르헨티나 타피 비에호를 연고로 하는 농구 팀이다. 리가 아르헨티나 1부 리그에서 뛰고 있다. 타에레스는 1932년에 창단되었으며, 1970년대와 1980년대에 리가 아르헨티나에서 성공을 거두었다. 타에레스는 1974년과 1976년에 리그 우승을 차지하였으며, 1975년과 1980년에 준우승을 차지하였다. 타에레스는 또한 1973년과 1974년에 코파 아르헨티나에서 우승하였다. 타에레스는 최근 몇 년 동안 리그 아르헨티나에서 강팀으로 부상했으며, 2017년과 2018년에 준우승을 차지하였다. 타에레스는 또한 2016년과 2017년에 수페르코파 아르헨티나에서 우승하였다.

타에레스의 홈 경기장은 아레나 델 나르시아이다. 아레나 델 나르시아는 2003년에 개장했으며, 8,000명을 수용할 수 있다.

타에레스의 현재 감독은 마르셀로 아우라다이다. 아우라다는 2016년부터 타에레스를 지휘하고 있으며, 2016년과 2017년에 수페르코파 아르헨티나에서 우승하였다.

타에레스의 주요 선수로는 가브리엘 소레, 마우리시오 헤이도, 다미안 포조, 리오넬 비야르가 있다.

타에레스는 아르헨티나에서 가장 성공적인 농구 팀 중 하나이며, 국내 대회에서 많은 우승을 거두었다. 타에레스는 또한 남미 클럽 대회에서도 좋은 성적을 거두었으며, 남미 농구 리그에서 2017년에 준우승을 차지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