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스토니아는 유럽 농구 연맹에 속한 에스토니아의 남자 농구 국가대표팀입니다. FIBA 유럽 선수권 대회에 1937년부터 참가하고 있어 유럽 최초의 농구 대회인 이 대회에 출전한 최초 국가 중 하나로 손꼽힙니다. 에스토니아는 소련에 점령된 1946년과 1989년 사이에 FIBA에 소속되어 있지 않았습니다. 2001년 FIBA 유럽 선수권 대회에서 처음으로 유로바스켓의 8강에 진출하였고, 8강에서 이탈리아에 승리하여 역대 최고 성적을 기록하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