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L 03/31 09:00 - [6] 피버스 v Anyang Red Boosters [9] L 83-81
KBL 03/28 10:00 - [3] 소닉붐 v Anyang Red Boosters [9] W 81-83
KBL 03/26 10:00 - [5] 이지스 v Anyang Red Boosters [9] L 91-88
KBL 03/23 09:00 - [1] 동부 프로미 v Anyang Red Boosters [9] W 68-96
KBL 03/21 10:00 - [9] Anyang Red Boosters v 엘리펀츠 [7] W 85-70
KBL 03/19 10:00 - [2] 세이커스 v Anyang Red Boosters [9] L 94-70
KBL 03/16 08:00 - [9] Anyang Red Boosters v 나이츠 [4] W 84-78
KBL 03/14 10:00 - [9] Anyang Red Boosters v 선더스 [10] L 69-77
KBL 03/13 10:00 - [9] Anyang Red Boosters v Goyang Sky Gunners [8] L 80-94
East Asia Super League 03/10 08:00 50 [2] Anyang Red Boosters v New Taipei Kings [1] W 78-76
East Asia Super League 03/08 09:00 2 [1] 나이츠 v Anyang Red Boosters [2] L 94-79
KBL 03/03 05:00 - [9] Anyang Red Boosters v Goyang Sky Gunners [8] W 92-87
KBL 03/01 07:00 - [3] 세이커스 v Anyang Red Boosters [9] L 97-64
KBL 02/28 10:00 - [6] 피버스 v Anyang Red Boosters [9] L 98-81
KBL 02/15 10:00 - [9] Anyang Red Boosters v 엘리펀츠 [7] L 66-77
KBL 02/13 10:00 - [10] 선더스 v Anyang Red Boosters [8] L 73-60
KBL 02/11 05:00 - [8] Anyang Red Boosters v 소닉붐 [2] L 77-90
KBL 02/10 05:00 - [3] 나이츠 v Anyang Red Boosters [8] L 84-72
East Asia Super League 02/07 11:00 1 [3] 푸본 브레이브스 v Anyang Red Boosters [2] W 70-84
KBL 02/04 05:00 - [8] Anyang Red Boosters v 동부 프로미 [1] L 84-99
KBL 02/02 10:00 - [5] 이지스 v Anyang Red Boosters [8] L 81-75
KBL 01/29 10:00 - [5] 이지스 v Anyang Red Boosters [8] L 108-99
KBL 01/27 05:00 - [3] 소닉붐 v Anyang Red Boosters [7] L 94-78
East Asia Super League 01/24 11:00 1 [3] Tnt 카트로파 v Anyang Red Boosters [2] W 76-88
KBL 01/21 07:00 - [7] Anyang Red Boosters v 피버스 [6] W 114-90
KBL 01/19 10:00 - [9] Anyang Red Boosters v 선더스 [10] W 86-77
KBL 01/17 10:00 - [8] Goyang Sky Gunners v Anyang Red Boosters [7] L 93-86
East Asia Super League 01/10 10:00 1 [1] 지바 v Anyang Red Boosters [4] L 115-98
KBL 01/07 05:00 - [2] 나이츠 v Anyang Red Boosters [7] L 83-71
KBL 01/04 10:00 - [9] 엘리펀츠 v Anyang Red Boosters [7] L 81-70

안양 정관장 레드부스터스(Anyang JUNG KWAN JANG Red Boosters)는 경기도 안양시를 연고로 하는 대한민국의 프로 농구단이다. 전신 구단으로는 안양 SBS 스타즈로 1992년부터 존재해 왔다. 2008-09 시즌에는 인천 전자랜드 엘리펀츠와 창원 LG 세이커스와의 경쟁에서 밀려나며 7위로 플레이오프에 탈락했다. 2010년 모기업 KT&G가 이사회 결의를 통해 자회사인 한국인삼공사에게 스포츠단 지분 100%를 옮기면서 팀명과 엠블렘을 변경하여 2010-11 시즌부터 참가했다. 2011-12 시즌에는 신인 오세근의 활약으로 당해 시즌 정규리그 1위팀이었던 원주 DB 프로미와의 KBL 챔피언 결정전에서 6차전까지 가는 접전 끝에 시리즈 전적 4승 2패로 승리하고 창단 첫 우승을 차지하였다.

안양 KGC인삼공사는 경기도 안양시를 연고로 하는 대한민국 프로농구 참가 팀이다. 구단 명칭은 국민은행으로부터 운영권을 양도받은 KGC인삼공사가 2014년 2월에 심정호 현 코치 등 4인에게 10억원(31억원으로 추정)에 양도하며 창단을 확정지었다. 2020년까지는 전국체육대회와 같은 아마추어 대회에 참가할 것이라고 발표하였지만, 2014년 6월 11일 프로농구 연맹과 가입 계약을 체결하고 2014-2015 시즌부터 프로농구에 참가한다. KGC인삼공사 총괄 매니저인 정우영은 "안양에 프로농구 팀을 만들고 싶었던 마음이 강했다"며 "서울이나 수도권 선수들에 대한 편견을 깨기 위해 프로농구를 통해 '우리 팀도 할 수 있다'고 보여주고 싶었다"고 말했다.

팀 명칭은 "안양 시민과 함께하는 건강한 농구"이라는 의미로 삼국 시대에 안양에 있었던 조약인 안양협약의 약자인 "안양"과 인삼공사의 브랜드인 "KGC"를 따서 합성해, 안양 KGC라는 명칭으로 정했다.

안양은 리그 창립 멤버 중 하나인데, 당시 리그에서 유일하게 수도권을 연고로 한 팀이었다. 하지만 리그 창단 이후 서울 SK 나이츠가 해체되면서 이후로 수도권 지역에 팀이 없게 되었고, 2014-2015 시즌부터 안양 KGC가 수도권에 연고를 두게 되었다. 안양은 리그에 참가한 지 2년 만에 플레이오프에 진출하였고, 2018-2019 시즌에 KGC가 우승을 차지하면서 서울 SK 이후 2번째로 수도권에서 우승한 팀이 되었다.

안양은 여러 명의 스타 선수들을 배출했는데, 그중에는 윤호영, 김종규, 박찬희, 이승준, 이재승 등이 있다. 또한, 안양은 외국인 선수들도 많이 영입하였는데, 그중에는 앤서니 パーカー, 블레이크, 마르코 스토야노비치, 짐머 등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