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ast Asia Super League | 10/25 10:00 | 1 | [4] Anyang Red Boosters v 푸본 브레이브스 [2] | W | 98-77 | |
KBL | 10/21 05:00 | - | Anyang Red Boosters v 나이츠 | L | 74-89 | |
Korea KBL Cup | 10/11 07:00 | 1 | 피버스 v Anyang Red Boosters | L | 100-82 | |
Korea KBL Cup | 10/09 07:00 | 1 | 안양 v 피버스 | W | 91-84 | |
윌리엄 존스컵 | 08/20 11:00 | - | 중화 타이베이 v 안양 | L | 92-64 | |
윌리엄 존스컵 | 08/19 09:00 | - | 안양 v Chinese Taipei White | W | 99-97 | |
윌리엄 존스컵 | 08/18 05:00 | - | 카타르 v 안양 | W | 79-91 | |
윌리엄 존스컵 | 08/17 09:00 | - | 레인 오어 샤인 v 안양 | W | 77-87 | |
윌리엄 존스컵 | 08/16 09:00 | - | 안양 v Japan U22 | W | 97-89 | |
윌리엄 존스컵 | 08/15 05:00 | - | 캘리포니아 어바인 앤티터스 v 안양 | L | 87-82 | |
윌리엄 존스컵 | 08/14 09:00 | - | 안양 v Iran B | W | 84-72 | |
윌리엄 존스컵 | 08/12 05:00 | - | 안양 v 아랍에미레이츠 | W | 100-84 | |
KBL | 05/07 09:00 | 1 | [1] 안양 v 나이츠 [3] | W | 100-97 | |
KBL | 05/05 09:00 | 1 | [1] 안양 v 나이츠 [3] | W | 86-77 | |
KBL | 05/03 10:00 | 1 | [3] 나이츠 v 안양 [1] | L | 66-60 | |
KBL | 05/01 10:00 | 1 | [3] 나이츠 v 안양 [1] | L | 100-91 | |
KBL | 04/29 05:00 | 1 | [3] 나이츠 v 안양 [1] | W | 70-81 | |
KBL | 04/27 10:00 | 1 | [1] 안양 v 나이츠 [3] | W | 81-67 | |
KBL | 04/25 10:00 | 1 | [1] 안양 v 나이츠 [3] | L | 69-77 | |
KBL | 04/19 10:00 | 2 | [5] 오리온스 v 안양 [1] | W | 61-89 | |
KBL | 04/17 10:00 | 2 | [5] 오리온스 v 안양 [1] | W | 72-76 | |
KBL | 04/15 05:00 | 2 | [1] 안양 v 오리온스 [5] | L | 75-89 | |
KBL | 04/13 10:00 | 2 | [1] 안양 v 오리온스 [5] | W | 99-43 | |
KBL | 03/29 10:00 | - | [5] 오리온스 v 안양 [1] | L | 101-72 | |
KBL | 03/26 10:00 | - | [1] 안양 v 동부 프로미 [7] | W | 76-71 | |
KBL | 03/24 10:00 | - | [4] 피버스 v 안양 [1] | L | 94-89 | |
KBL | 03/20 10:00 | - | [1] 안양 v 이지스 [6] | W | 98-74 | |
KBL | 03/18 08:00 | - | [1] 안양 v 소닉붐 [7] | W | 76-68 | |
KBL | 03/16 10:00 | - | [1] 안양 v 세이커스 [2] | L | 75-76 | |
KBL | 03/12 06:00 | - | [3] 나이츠 v 안양 [1] | L | 74-73 |
안양 정관장 레드부스터스(Anyang JUNG KWAN JANG Red Boosters)는 경기도 안양시를 연고로 하는 대한민국의 프로 농구단이다. 전신 구단으로는 안양 SBS 스타즈로 1992년부터 존재해 왔다. 2008-09 시즌에는 인천 전자랜드 엘리펀츠와 창원 LG 세이커스와의 경쟁에서 밀려나며 7위로 플레이오프에 탈락했다. 2010년 모기업 KT&G가 이사회 결의를 통해 자회사인 한국인삼공사에게 스포츠단 지분 100%를 옮기면서 팀명과 엠블렘을 변경하여 2010-11 시즌부터 참가했다. 2011-12 시즌에는 신인 오세근의 활약으로 당해 시즌 정규리그 1위팀이었던 원주 DB 프로미와의 KBL 챔피언 결정전에서 6차전까지 가는 접전 끝에 시리즈 전적 4승 2패로 승리하고 창단 첫 우승을 차지하였다.